TechFlow 소식, 10월 29일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여섯 번째 파트인 'The Splurge'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EVM 개선, 계정 추상화(Account Abstraction), EIP-1559 최적화 및 고급 암호 기술 탐색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비탈릭은 EVM 개선의 최우선 과제로 EVM 객체 형식(EOF) 도입을 언급하며, 해당 형식은 다음 하드포크에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OF는 코드와 데이터를 분리하고 동적 점프를 금지하는 등의 기능을 통해 향후 EVM 모듈형 산술 확장(EVM-MAX) 도입 등 추가 업그레이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계정 추상화 측면에서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계정 관리 메커니즘을 프로토콜 수준에서 구현하여 양자 저항성 암호학, 키 교체(Key Rotation)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비탈릭은 거래 수수료 경제 모델을 최적화하고 확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EIP-1559 수수료 메커니즘 개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