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0월 29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빌 게이츠(Bill Gates), 링크드인(LinkedIn) 공동 창업자 리드 호프만(Reid Hoffman), 투자자 론 코너웨이(Ron Conway) 등 주요 테크 업계 인사들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인해 뉴욕 전 시장이자 블룸버그(Bloomberg) 창립자인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가 최근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의 선거 캠페인을 지원하는 비영리조직에 약 5천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 네 명에 따르면 이 자금은 해리스의 주요 슈퍼 정치행동위원회(Super PAC)인 퓨처 포워드(Future Forward)로 유입됐다. 현재 82세이며 순자산이 1050억 달러에 달하는 블룸버그는 이번 선거주기 동안 민주당에 이미 4700만 달러를 기부하며 투자자 겸 자선가 조지 소로스(George Soros)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개인 기부자가 됐다. 이번 추가 기부금은 원래 비공개로 할 계획이었으나 언론에 공개됐으며, 두 명의 관계자는 최근 블룸버그가 해리스와 사적으로 통화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이번 선거주기에서 공개된 정치 기부금이 4700만 달러로, 민주당이 의회 다수당이 되도록 돕기 위해 2018년 중간선거 때 기부했던 9500만 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러한 기부 패턴은 초기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다가 선거 막판에 대규모 자금을 집중 투입하는 블룸버그 일관된 전략과 일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