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10월 24일 프로토스(Protos)의 보도를 인용해 오스트리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이 최근 판결을 내렸다. 다섯 명의 피고인이 1600만 달러 상당의 피라미드형 사기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에는 전 세계 약 4만 명의 피해자가 포함되었으며, 사기로 얻은 자금은 주로 부동산과 암호화폐 투자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국적의 총 11명의 용의자가 클라겐푸르트 지역 법원에서 60일간의 재판을 받았다. 피고인 중에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유명인사의 24세 의붓아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부동산 투자와 EXW 토큰을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자금을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실제 모금된 자금은 고급 자동차, 개인용 제트기, 고급 클럽 이용, 상어 수족관 구입 등 사치품 구매에 사용되었다. 특히 해당 유명인사의 의붓아들은 매춘에 무려 10만 유로(약 10.8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일당이 현금을 비닐봉지에 담아 운반하거나 신발 상자에 현금을 보관하는 한편, 암호화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교환하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자금의 흐름 추적을 극도로 어렵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