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0월 22일 QCP 캐피탈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미국 대선일이 다가오면서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 시장은 서로 다른 변동성 전망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단기 내재변동성은 대선 당일 만기되는 옵션에서 정점을 찍었으며, 직전 만기옵션 대비 변동성 지표가 10포인트 더 높았다. 또한 콜옵션 프리미엄이 풋옵션 프리미엄보다 높은 상태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치보다 약 8% 낮은 수준이다.
한편,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 수준에 위치해 있으며 성분주 중 약 20%의 기업이 곧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옵션 시장은 하락 방어적인 포지션을 선호하고 있으며, 대선 다음날(11월 6일) 지수가 1.8% 정도의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식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 간 상관관계는 사상 최고치인 0.83에 도달했다. 이 같은 평균 회귀 추세와 서로 다른 옵션 시장 포지셔닝을 고려하면, 시장의 전환점이 다가왔음을 시사할 수 있다.
QCP 분석은 대선이 주식시장에는 제로섬 게임으로 작용하며 업종별 성과가 선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두 후보 모두 이전 정부보다 암호화폐에 대해 더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경우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