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0월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부 연방법원은 인도 국민 치라고 토마르(31세)에게 코인데스크 거래소 웹사이트를 위조해 2,0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사기를 벌인 혐의로 징역 5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미국 검찰에 따르면, 토마르와 공범들은 2021년 6월부터 코인데스크 프로(CoinbasePro.com 등 유사 도메인 사용)를 모방한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수백 명의 피해자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 이 범죄 조직은 피싱 사이트를 이용해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를 탈취하거나 고객 서비스로 가장해 이중요소 인증 코드를 속여 얻어낸 후 피해자의 실제 코인데스크 계정에 불법 접속해 암호화폐를 이체했다.
2022년 2월,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부 지역의 한 피해자가 위조된 웹사이트에서 로그인하다가 24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빼앗겼다. 토마르는 도난한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환전해 고급 시계, 고급 자동차 및 호화 여행에 사용했다.
토마르는 2023년 12월 20일 애틀랜타 공항 입국 당시 체포되었으며, 2024년 5월 20일 유죄를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