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금십(金十) 보도를 인용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인 월러(Waller)는 최근의 경제지표들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자들이 향후 금리 인하 문제를 다룰 때 지난달 회의 때만큼 시급하게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월러는 월요일 캘리포니아 주 스탠퍼드에 위치한 후버 연구소(Hoover Institution)에서 열린 회의에서 미리 준비한 연설문을 통해 "전반적인 지표들은 통화정책 당국이 9월 회의 당시보다 더 신중한 속도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의 경제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면 "신중한 속도로 정책을 중립적 수준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립적 정책금리는 경제성장을 neither 부추기지도 억제하지도 않는 수준의 금리를 의미한다. 월러는 또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과 일자리 공석 증가 등 최근 데이터들이 경제 둔화 폭이 예상보다 작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그는 내년에 점진적으로 금리를 낮추는 것이 자신의 기본 전망이라고 밝혔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11월 6~7일 회의 종료 후 다음 금리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설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 월러는 '점진적' 금리 인하의 구체적인 속도에 대해 설명을 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