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10월 10일 Finance Magnates의 보도를 인용하여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이리스 에너지(Iris Energy, IREN)가 고성능 컴퓨팅(HPC) 및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으로의 데이터센터 전환 능력을 과장했다는 의혹으로 집단소송을 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고측은 텍사스주 칠드러스(Childress)에 위치한 시설이 충분한 전력 여유, 냉각 시스템, 광섬유 연결과 같은 핵심 요소를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원고는 아이리스 에너지 공동 대표이사 다니엘 로버츠(Daniel Roberts)가 "어떤 고성능 컴퓨팅도 수행 가능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한 발언을 인용하며, 이러한 진술이 회사의 데이터센터 사업 역량과 전반적인 전망을 오도할 만큼 과장됐다고 지적했다.
컬퍼 리서치(Culper Research)가 발표한 비판 보고서의 영향으로 아이리스 에너지 주가는 약 15% 하락했다. 해당 보고서는 회사의 HPC 관련 주장과 시설 적합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2023년 6월 20일부터 2024년 7월 11일 사이 아이리스 에너지 증권을 매수한 투자자들을 대표해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