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에서 '교부'라는 별명을 가진 암호화폐 기업가 아담 이자(Adam Iza)가 여러 혐의로 체포됐다. 이자는 2018년 FBI 요원을 사칭해 총기를 소지한 채 암호화폐를 강도질한 혐의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경찰관들에게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중 한 차례 지불액은 154,933달러에 이른다.
이자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표방했던 '조트(Zort)'라는 이름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한 바 있다. FBI 고발 내용에 따르면, 이자는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해 약 171만 5천 달러의 연방 세금을 탈루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탈세로 얻은 자금을 고급 스포츠카 구입, 벨에어 지역의 고급 주택 임대, 성형 수술 등 사치스러운 지출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자는 오는 10월 8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