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최근 9페이지 분량의 백서를 발표하며 비트코인이 주요 자산 클래스 내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백서는 비트코인이 단순한 "다각화 도구"를 넘어서 독특한 존재이며, 기존의 전통적 자산 분석 방법으로는 평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블랙록은 비트코인이 "대부분의 전통 자산군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경제 요인들로부터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이로 인해 그 성과와 가격 예측이 어려워진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고위험" 자산으로 간주되지만, 지난 10년 중 7년 동안 모든 주요 자산군을 능가하는 실적을 보였다.
블랙록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글로벌 통화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이 진화하는 과정을 반영한다고 보았다. 백서는 또한 비트코인이 글로벌 거시경제 요인들과 독립적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이 지정학적 긴장 상황 속에서 이를 "헤지 수단"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