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Asymmetric의 설립자이자 CEO인 조 맥캔은 연준(Fed)의 대규모 금리 인하가 일부 사람들이 우려하는 악재가 아니라 리스크 자산과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현재 24년 만에 최고 수준인 5.5%의 기준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며, 이는 한국 시간으로 9월 19일 오전 2시 발표될 예정이다.
맥캔은 25bp 또는 50b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각각 절반 정도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CME Fed Watch 도구에 따르면 50bp 인하 가능성은 65%, 25bp 인하는 35%로 나타났다.
맥캔은 만약 연준이 단지 25bp만 금리를 내릴 경우 주식시장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50bp의 금리 인하는 암호화폐를 포함한 리스크 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나이(Gemini)의 아태 지역 담당자 사드 아메드는 시장이 이미 금리 인하 기대감을 상당 부분 선반영했을 수 있으나, 실제로 금리 인하가 시행되면 돌파국면이 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맥캔은 또한 50bp 금리 인하가 악재라는 일반적인 견해를 반박하며, 현재 경제 상황은 과거 비상시 급격한 금리 인하와는 달리 훨씬 안정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