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FTX 디지털 마켓츠 전 공동 CEO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가 이전에 제기했던 7년 6개월 형량 취소 요청을 철회했다. 이 조치는 미국 정부가 그의 파트너 미셸 본드(Michelle Bond)를 수사하면서 발생한 분쟁에 기인한다. 살라메의 변호인단은 검찰이 협상 과정에서 본드를 수사하지 않겠다고 약속함으로써 살라메가 유죄를 인정하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본드는 FTX 창립자 SBF가 미국 선거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려 한 계획과 관련된 혐의를 받게 됐다.
뉴욕 남부 연방검찰의 다미안 윌리엄스(Damian Williams) 검사는 본드가 2022년 국회의원 선거 캠페인 중 FTX 관련 당사자로부터 불법적으로 정치자금을 수수했다고 주장하며 기소했다. 루이스 칼라판(Lewis Kaplan) 판사는 살라메의 요청이 "모호하고 일관성이 없다"고 평가하며 그에게 제재를 가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밝혔다. 미국 검찰은 살라메와 본드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겠다는 합의를 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이전 보도에 따르면 FTX 자매회사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의 전 책임자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은 사기 혐의로 인한 실형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