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9월 9일 News1 보도에 따르면 한국 경찰은 중국 전신사기 조직을 위해 자금세탁을 한 혐의로 용의자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용의자들은 사기 수익금을 암호화폐로 전환해 중국 범죄조직의 자금세탁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일당은 2024년 5월 중국 전신사기 조직이 6명의 피해자로부터 사기로 뜯어낸 2억 8천만 원(약 208만 달러) 상당의 자금세탁을 도왔다. 이들은 위조된 은행 계좌를 이용해 사기 수익금을 암호화폐로 전환한 후 중국 조직에 송금했으며, 그 대가로 중국 측으로부터 10%에서 최대 40%까지의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수사를 따돌리기 위해 이 일당은 텔레그램을 통해만 서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경찰은 하위 단계의 현금 인출 담당자를 먼저 검거한 후 스마트폰과 폐쇄회로(CC) TV 영상을 분석해 공범들을 추적함으로써, 결국 경기도 화성시와 대구시에 숨어있던 일당 구성원들을 차례로 검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