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인도 법 집행 기관은 8월 17일 성명을 발표하며 비트코넥트(BitConnect) 관련 인물을 납치한 혐의를 받는 샤일레시 바불랄 뱃(Shailesh Babulal Bhatt)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아흐메다바드 소재 인도 조달국(ED)에 따르면, 뱃은 비트코넥트 코인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입은 후 "투자금 회수"를 명목으로 비트코넥트 창시자 사티시 쿰바니(Satish Kumbhani)의 직원 2명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D는 뱃과 공범들이 2,091개의 비트코인, 11,000개의 라이트코인 및 약 170만 달러를 협박을 통해 갈취했으며, 이 금액은 총 약 1.25억 달러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뱃은 8월 13일 인도 자금세탁방지법(PMLA)에 따라 체포되어 현재 ED의 구금 상태에 있다. ED는 이미 5,20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회수했으며,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트코넥트는 2016년 출시되어 2018년 붕괴된 플랫폼로, 피해 규모 약 24억 달러에 달하는 폰지 사기로 지목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의 창시자 쿰바니는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