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8월 13일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마이커다오(MakerDAO) 거버넌스 토큰 MKR를 위한 새로운 단일자산 펀드인 '그레이스케일 마이커다오 트러스트(Grayscale MakerDAO Trust)'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폐쇄형 펀드는 적격 개인 및 기관 인증 투자자에게 제공되며, 그레이스케일의 다른 단일자산 신탁과 동일한 구조를 따르고 있어 직접 인출이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상장된 주식의 시장 가격과 기초 자산 간에 가격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
마이커(Maker)는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 가장 큰 프로토콜 중 하나로, 토큰 홀더 커뮤니티 또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에 의해 운영된다. MKR 토큰을 보유한 사용자는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제안안에 투표할 수 있다. 해당 프로토콜은 미국 국채를 포함한 암호화폐 및 현실 세계 자산(RWA) 약 70억 달러 이상을 관리하며, 약 5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DAI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출시는 최근 그레이스케일이 탈중앙화 인공지능 프로젝트 비텐서(Bittensor)의 TAO 토큰과 1단계 블록체인 Sui(SUI)를 대상으로 한 단일자산 펀드를 선보인 데 이어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그레이스케일은 NEAR, RNDR, FIL 등의 암호화폐 바스켓에 투자하는 탈중앙화 인공지능 전문 펀드도 신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