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8월 5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엘론 머스크가 오픈AI와 그 창립자 샘 알트먼, 그렉 브록맨을 상대로 제기했던 소송을 재개하며, 이들이 회사 설립 계약을 위반하고 공공의 이익보다 상업적 이익을 우선시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7주 전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기존 소송을 철회한 바 있다. 소장에 따르면 샘 알트먼과 그렉 브록맨은 머스크와 함께 오픈AI를 설립할 당시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인공지능을 개발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이후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관계를 맺으며 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오픈AI 측은 아직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머스크는 2018년 내부 권력 다툼으로 인해 오픈AI와 결별했으며, 이후 알트먼은 오픈AI를 영리 법인으로 전환해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30억 달러를 조달했다. 2022년 오픈AI는 ChatGPT를 출시하며 업계 내 AI 경쟁을 촉발했다. 새로 제출된 소장은 오픈AI가 연방 반(反)간접협박법(RICO법)을 위반했다고도 주장하며, 오픈AI가 AGI(범용인공지능)를 실현한 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관련 기술에 대한 권리를 더 이상 가지지 못하게 된다는 내용의 계약을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