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7월 30일 코인데스크(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s) 산하의 현물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의 누적 자금 유출액이 204억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11일 출시된 이후 약 7개월 동안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비트코인 ETF(GBTC)는 하루 평균 약 1억 3770만 달러씩 자금이 빠져나갔다. 7월 29일 기준 GBTC의 총 누적 자금 유출액은 188.6억 달러에 달한다. 반면 미국에서 동시에 승인된 다른 아홉 개의 비트코인 ETF들은 모두 순유입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ETF(ETHE) 역시 GBTC와 유사한 유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THE는 출시 후 다섯 날 만에 17.2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었으며, 이로 인해 그레이스케일의 암호화폐 ETF 전체 누적 유출액은 205.8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그레이스케일은 초기 운용자금 약 92억 달러 중 18.7%를 잃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