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으로, 한국 2위 반도체 제조사인 SK 하이닉스는 향후 3년간 746억 달러를 투자해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모회사인 SK그룹은 또한 2026년까지 추가로 578억 달러를 조달해 AI 사업을 더욱 지원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근 SK그룹은 하이닉스와 전기차 배터리 자회사에서 큰 손실을 입었다. 만약 두 번째 자금 조달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총 투자액은 약 1330억 달러에 달하게 되며, 이는 현재 SK 하이닉스의 시가총액 약 1180억 달러를 상회하는 금액이다. SK그룹은 이러한 투자와 AI 기술에 대한 집중이 손실을 만회하고 회사의 재무적 미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SK그룹은 현재 175개가 넘는 자회사 수를 축소해 운영 효율화를 통해 목표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SK그룹은 현재의 투자 전략을 통해 2024년 예상 순이익 160억 달러에서 2025년 말에는 약 300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