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미국 증권규제당국(SEC)이 Geosyn Mining과 그 창립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암호화폐 채굴 장비 수량을 허위로 과장 보고하고 고객 자금을 개인적 지출에 사용한 혐의를 제기했다. 사건 금액은 560만 달러에 달한다.
SEC는 Geosyn이 전력 공급업체와 저렴한 요금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홍보한 비용보다 40~50% 더 많은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약 400대의 채굴 장비를 실제로 구매하지 않았으며 이미 구매한 대부분의 채굴 장비도 가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SEC는 또 Geosyn이 비트코인 외의 다른 암호화폐 채굴을 거부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보여주기 위해 위조된 서류를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창립자가 투자자들의 자금을 이용해 나이트클럽 파티, 휴가 여행 등의 개인적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SEC는 Geosyn 등 피고인들에 대한 처벌과 유용된 자금의 회수를 요구하고 있다. 피고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