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크라켄(Kraken)이 네덜란드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목요일 회사 측이 발표했다.
회사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네덜란드 중앙은행(DNB)으로부터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등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크라켄이 네덜란드 암호화폐 브로커사 BCM을 인수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당시 회사는 이를 통해 "네덜란드 내 존재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크라켄은 성명에서 "네덜란드는 활발한 스타트업 및 기술 분야와 강력한 금융 서비스 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경제국 가운데 핀테크 도입률이 가장 높다. 또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암호화폐 채택률 중 하나를 기록하고 있어 네덜란드 국민의 약 20%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덜란드에서의 라이선스 취득은 크라켄이 유럽 전역으로의 확장 전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또 한 걸음 나아간 것으로 볼 수 있다. 크라켄은 이미 스페인, 이탈리아, 아일랜드에서도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