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미국 정부감사원(GAO)은 1월 10일 현물 비트코인 거래소상장펀드(ETF) 승인에 앞서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세 가지 핵심 실행 계획을 권고했다. 이 권고안들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인력 관리와 규제 기관이 향후 몇 년간 신생 산업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중심으로 다룬다.
GAO는 지난해 12월 15일 SEC에 이 같은 권고를 제출했으며, 올해 1월 16일 이를 공개했다. GAO 보고서는 SEC 산하 금융혁신 및 기술 전략 센터(FinHub)를 위해 새로운 인력 계획 수립과 더불어 문서화된 정책·절차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하고, FinHub의 성과 목표와 평가 지표를 설정할 것을 권고했다.
SEC의 암호화시장 대응 능력을 평가한 GAO는 현재 SEC에 암호자산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직원이 116명 존재함을 확인했다. 그러나 SEC는 여전히 2019-2022 회계연도 전략 이후 새로운 인력 계획 전략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GAO는 FinHub가 신기술 감독을 조정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나, 문서화된 정책이나 절차, 성과 목표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FinHub는 시장 참여자와의 면담 등 운영 프로세스는 수립했으나, 내부통제를 뒷받침하는 정책과 절차는 아직 문서화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GAO는 미국 연방정부 입법기관 산하에 위치한 독립적이고 무파당 성향의 감사 기관으로, 의회에 감사·평가·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