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DAI의 USDC 준비금(안정성을 확보하려면 최소 2억 달러 이상 필요)이 현지시간 화요일 오전 약 6천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뻔하자 MakerDAO가 코인베이스로부터 2.5억 달러를 DAI의 앵커 안정화 모듈(PSM)로 이체해 고정환율을 유지했다.
한편 PSM은 담보물 풀(pool)로서 사용자가 USDC와 1:1 비율로 DAI를 발행하거나 DAI를 달러 연동 가격으로 되팔아 차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만약 PSM의 준비금이 바닥나면 DAI의 가격이 1달러 위아래로 벗어날 수 있다.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의 송금이 도착하기 전까지 일요일부터 화요일 사이에 1억 달러 이상이 PSM에서 유출됐다. 한 관계자는 PSM에서 발생한 대규모 자금 이동이 모두 중심화 거래소로 흘러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이커 포럼에서 디파이 대출업체 모네탈리스(Monetalis)의 CEO 앨런 페더슨(Allan Pedersen)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PSM의 자동화를 구현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그러나 현재로서는 수탁자, 관리자, 법적 구조 및 은행/중심화 거래소를 활용한 명령 기반 자동화가 안정적이고 안전하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