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이다. 법원에 10월 13일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미국 연방판사 지아 M. 파루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원고 측과 바이낸스 홀딩스, 바이낸스.유에스(Binance.US), 최고경영자 CZ 등 피고 측의 분쟁 해결 노력을 의심하고 있다. 양측이 제출한 공동 현황 보고서를 통해 이들이 문서 제출 및 증인 진술 과정에서 협력 의지가 부족함을 나타냈다.
한편, 패러다임 오퍼레이션즈(Paradigm Operations)는 친분서(amicus brief)를 제출하며 바이낸스가 SEC 소송 기각를 지지했다. 이들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증권 규제 기관의 권한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판사 지아 M. 파루키는 바이낸스와 Binance.US, CEO CZ 그리고 미국 SEC에 대해 기존 동의명령(consent order)에 따라 문서 제출 및 증인 진술 절차를 협력해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바이낸스, Binance.US 및 CEO CZ는 미국 SEC와 함께 수요일 공동 현황 보고서를 제출했으나, 판사 파루키는 양측의 태도에 만족하지 못했다. 원고와 피고 측은 문서 제출 요청 사항에 관해 어떠한 합의도 이루지 못했다.
SEC는 바이낸스 홀딩스(BAM)가 약 382건의 문서만을 제출했으며, 동의명령에서 요구하는 나머지 문서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Binance.US는 9월 18일 청문회 이후 SEC가 더 많은 비합리적인 요구를 해왔다고 밝혔다.
판사 지아 M. 파루키는 양측에 10월 30일까지 공동 현황 보고서를 다시 제출하라고 명령했으며, SEC와 바이낸스, CZ는 향후 회동을 통해 해당 요구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