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News1의 보도를 인용해 한국 국회(NAOK) 김희근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의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해킹 및 기술 장애에 대비한 준비금 비축 상황을 공개했다.
업비트는 최대 200억 원의 준비금을 확보했으며, 빗썸은 100억 원, 코인원은 73억 원을 마련했다. 코리브와 고팍스는 각각 최저 기준액인 30억 원씩을 준비금으로 적립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중 18곳은 '완전 자본 잠식'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근 의원실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지침에 따라 거래소는 일일 입금액의 30% 또는 30억 원 중 더 높은 금액을 준비금으로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준비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지적하며, 국회에서는 준비금 상한선을 올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준비금 의무는 실명계좌를 보유한 거래소에만 적용되며, 실명계좌가 없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경우 투자자 보호가 어려운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