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의 투자자이자 억만장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암호화폐 분야에 특화된 벤처 캐피탈 스튜디오 드레이퍼 고렌 블록체인(Draper Goren Blockchain, DGB)을 설립했다. 이는 지속되는 약세장 속에서도 DeFi 혁신, 레이어2(Layer2) 네트워크 확장 솔루션, 게임 및 소셜 경험 등 소비자 중심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DGB의 창립 파트너인 알론 고렌(Alon Goren)과 데이비드 블레즈낙(David Bleznak)은 팀 드레이퍼가 설립한 웹3 투자 플랫폼 드레이퍼 라운드테이블(Draper Round Table)에 투자한 경력이 있으며, 소셜 분석 플랫폼 루나크러쉬(LunarCrush)와 디지털 증권 기관용 네트워크 오너라(Ownera)의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알론 고렌은 "DGB를 Y 컴비네이터(Y Combinator)나 테크스타즈(Techstars)와 같은 모델로 운영할 생각은 없다"며, "각 스타트업과 장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프리씨드(pre-seed) 단계의 스타트업에는 2만5000달러에서 최대 1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선별된 기업가들과 함께 처음부터 회사를 설립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