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결제 처리 업체 체크아웃닷컴(Checkout.com)은 8월 17일 자금세탁 및 준법 문제를 이유로 바이낸스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체크아웃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낸스에 보낸 서한에서 후자의 자금세탁방지(AML) 및 준법 통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는 포브스에 체크아웃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체크아웃은 최근 몇 달간 바이낸스의 3~4억 달러 규모 거래량을 처리해 왔다. 이는 유럽 결제 업체 페이세이프(PaySafe)에 이어 또 다른 결제 서비스 업체가 바이낸스와의 협력을 포기한 사례다.
바이낸스는 현재 여러 국가로부터 일련의 조사를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체크아웃의 이번 조치로 인해 바이낸스의 준법 상황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