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이다. 디지털커렌시그룹(DCG)은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나이(Gemini)가 자사와 창립자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동의서를 제출했다. DCG는 지난 7월 제기된 이 소송을 "윙클보스(Winklevoss) 형제가 1년간 트위터를 통해 벌여온 인격 훼손의 연장선"이라고 규정했다.
제미나이는 7월 7일 소송을 제기하며 실버트가 제네시스(Genesis) 채권자들을 상대로 한 사기 행위의 '주도자'라고 주장했으며, 실버트가 제네시스의 재정 상태에 대해 채권자들을 오도하는 데 직접 관여함으로써 파산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DCG는 목요일 미국 뉴욕남부지방법원에 제출한 동의서를 통해 이러한 주장들이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며, 제미나이와 캐머런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가 "소송 형태의 언론 조작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동의서는 DCG와 실버트가 제네시스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제미나이 이자 제공 프로그램(Gemini Earn 프로그램)에 "실질적인 참여"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