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BSV 창시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크라켄(Kraken)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영국 잉글랜드·웨일스 고등법원의 제임스 멜러(James Mellor) 판사로부터 약 40만 파운드(약 51.6만 달러)의 법무 비용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멜러 판사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소송 비용을 감당할 능력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며, 화요일 발표된 판결문에서 그의 재정 상태에 관한 진술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만약 크레이그 라이트 본인이나 그의 투자회사가 담보금을 제공하지 못할 경우 수 주 내에 해당 소송은 취하될 예정이다.
한편, 크레이그 라이트는 자신이 익명의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고 주장해 왔으나, 이 주장은 논란이 많고 그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증거는 부족한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BSV의 주요 추진자이자 대변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