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통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 이후에도 여전히 이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바이낸스(Binance) 대변인은 The Block에 "준법 감시 및 규제 대응이 회사의 주요 관심사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당사의 제재 프로그램은 이란·북한 등 국가의 사용자 접근을 차단하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국제 금융 제재 규정을 완전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낸스는 VPN 등 우회 기술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고도화된 탐지 도구를 이미 도입했다고 전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이란 거래자들을 인터뷰한 결과, 이란 고객들이 VPN을 통해 금지를 우회해 바이낸스 플랫폼에 접속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또 일부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해 바이낸스의 이러한 행위가 미국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자오창펑(趙長鹏)은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2018년부터 KYC 검증 도구 중 하나로 씨티그룹 산하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Reuters WorldCheck'를 사용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The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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