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출신 매튜 그레이엄(Matthew Graham)이 이끄는 암호화폐 벤처 캐피탈사 시노 글로벌 캐피탈(Sino Global Capital)이 FTX의 지원을 받아 2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출시했다. 시노 글로벌은 리퀴드 밸류 펀드 1호(Liquid Value Fund I)가 폐쇄형 펀드라서 최대 자금 한도가 2억 달러라고 밝혔다. 그레이엄은 FTX 등 파트너사들이 이 금액 중 "상당한 부분"을 확약했다고 전했다. 새 펀드는 DeFi 및 NFT 인프라 등의 암호화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며, 솔라나(Solana)와 이더리움 생태계에 특히 주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이 시노 글로벌이 펀드 운용을 위해 외부 자본을 처음으로 유치한 사례다. 지금까지 회사는 자체 자본을 활용해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현재까지 시노는 솔라나, FTX, 세럼(Serum), 윈터뮤트(Wintermute)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한 바 있다. 그레이엄은 기존 일부 투자 포트폴리오 역시 새 펀드로 이관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레이어제로(LayerZero), 클리어풀(Clearpool), 오르카(Orca) 및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일부 투자 건들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