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5월 30일 우크라이나 검찰은 다수의 전 경찰관으로 구성된 범죄 조직이 암호화폐 창업가를 납치해 강도·협박을 자행한 혐의로 기소했다. 이 사건과 관련된 금액은 220만 달러를 넘는다.
검찰 측은 이 범죄 조직이 전 경찰 소령 2명을 포함한 경찰관 4명과 전과가 있는 일반 시민 1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찰 장비와 차량을 이용해 공무원인 척하며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들을 납치하고 협박했다.
조사 결과, 현재까지 최소 4명의 암호화폐 창업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중 한 사례에서는 키예프에 거주하는 피해자가 총을 겨누는 위협 속에서 납치되어 500만 달러 상당의 허위 채무서류에 서명하도록 강요받았다.
현재 이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 전원은 해직되었으며, 사건은 법원으로 이송돼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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