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5월 5일 유명 투자자이자 선전 동팡강완 투자관리 주식유한공사(Shenzhen Orient Harbour Investment Management Co., Ltd.) 대표인 단빈(但斌)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포트폴리오에 포함한 서클 인터넷 그룹(Circle Internet Group, CRCL.US) 주가가 장중 급등해 16.53% 상승했다고 밝혔다. 단빈은 이번 상승의 핵심 촉매제가 미국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중대한 진전으로,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조항에 대해 타협을 이뤘으며, 이로써 법안 추진의 핵심 분쟁을 해소함으로써 서클 등 규제 준수형 스테이블코인 선두 기업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분석했다.
기본적 요인 측면에서, 서클이 발행한 USDC 유통량이 사상 최고치인 79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예비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입도 크게 증가했다. 또한 2026년 1분기 영업 이익 전망이 명확히 제시됐다. 한편 ‘AI +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새로운 시장 내러티브가 부상하면서, 시장 내 서클에 대한 평가 관점이 ‘암호화폐 사이클 종목’에서 ‘웹3 + AI 인프라 핵심 종목’으로 재정립되고 있다. 당일 비트코인 가격은 일시적으로 8만 달러를 돌파하며 암호화폐 관련 종목 전반에 강세를 이끌었고, CRCL은 해당 분야의 핵심 종목으로서 자금 유입이 집중됐다.
단빈은 향후 두 가지 핵심 이벤트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는 5월 11일 발표될 1분기 실적 보고서이며, 둘째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의 최종 통과 일정이다. 아울러 본 글은 단순히 투자에 대한 개인적 소감을 담은 것으로, 어떠한 투자 조언이나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음을 명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