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5월 3일(현지 시간) 알자지라 방송은 이란 측이 제안한 최신 협상안이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오늘(5월 3일) 오후 보도했다. 이 중 첫 번째 단계에는 ▲ 30일 이내에 휴전을 전면 정전으로 전환하는 것 ▲ 전쟁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국제적 메커니즘 구축의 기본 원칙을 확정하는 것 ▲ 이란의 모든 지역 동맹국과 이스라엘을 포함해 전 지역에서 휴전을 실현하고, 양측이 휴전 위반을 약속하지 않는 것 ▲ 호르무즈 해협의 점진적 개방과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를 점진적으로 해제하는 것 ▲ 이란 측이 기뢰 제거를 담당하는 것 ▲ 이란 측이 이전에 제시한 배상 관련 내용 등을 재조정하는 것 ▲ 미국 측이 이란 주변 해역에서 철수하고 새로운 병력 집결을 중단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 단계에는 ▲ 우라늄 농축 활동 전면 중단에 관한 논의를 최장 15년간 진행하는 것 ▲ 정해진 기한 만료 후 이란 측이 ‘제로 재고’ 원칙에 따라 우라늄 농축 활동을 재개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 제안은 이란의 핵 시설을 철거하거나 파괴하는 것을 반대하며, 기존 고농축 우라늄 재고에 대해서는 해외로 이전하거나 농축도를 희석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한다. 더불어 이 제안은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점진적으로 해제하는 문제도 다룬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이란이 지역 국가들과 함께 전 지역을 아우르는 안보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략적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CCTV 국제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