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4월 29일 미국 사법부는 프랑스 국적의 막시밀리앙 드 후프 카르티에(Maximilien de Hoop Cartier)가 무허가 장외(OTC) 암호화폐 거래업을 운영하며 마약 밀매 등 범죄 수익 총 4억 7천만 달러 이상을 미국 금융 시스템을 통해 콜롬비아 등지로 이체한 혐의로 뉴욕 남부 연방 법원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의 수수료 약 236만 2천 달러와 관련 더미 회사 계좌가 몰수됐다.
카르티에는 2018년부터 10여 개의 미국 더미 회사를 통해 암호화폐를 법정통화로 전환했으며, 은행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수행한다고 허위 진술하고 자금 출처를 은닉하기 위해 위조 계약서 및 세금계산서를 제출했다. 2021년 집행 기관이 그의 계좌를 압류한 후에도 카르티에는 위조 문서를 계속 제출해 일부 자금이 반환되도록 했다. 2025년 10월, 카르티에는 무허가 송금업 영위 및 은행 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