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4월 21일 알자지라(Al Jazeera)는 미국 전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의원 마이크 한나(Mike Hanna)의 발언을 인용해 “분쟁이 시작된 순간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이 분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를 놓고 계속해서 변동되는 시간표를 제시해 왔다. 초기에는 단지 며칠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후 며칠에서 몇 주로, 최대 3주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는 5주로 확대되었다. 물론 최근 며칠간 우리는 ‘곧’이라는 단 하나의 단어만을 듣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시간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현재 이 분쟁의 정확한 상황에 대해서도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시간표가 이처럼 반복적으로 바뀌는 점을 고려할 때, 사람들은 분쟁이 시작된 시점에 과연 어떤 구체적인 시간표가 존재했는지, 또 전쟁 개시 이전에 최종적인 결말을 진지하게 고려했는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많은 미국 국민들이 현재 제기하고 있는 질문들이다. 도대체 왜 종결 방식조차 모르고, 사전에 예비된 철수 계획조차 없는 상태에서 이런 전쟁을 시작했을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철수 경로를 구축하려 애쓰고 있으며, 협상이 반드시 개최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그 협상이 성공할 것임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여러 징후는 오히려 그 반대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김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