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4월 17일 The Block는 시타델 증권(Citadel Securities)의 사장 짐 에스포지토(Jim Esposito)가 현지 시간 목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세마포르(Semafor) 세계경제포럼에서 “예측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스포츠 이벤트 관련 계약에는 명확히 관심이 없으며, 예측시장이 지정학적 리스크 헤징 측면에서 갖는 가치를 더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예로 들며, 이를 “투자자의 포트폴리오가 직면한 가장 큰 리스크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에스포지토는 칼시(Kalshi) 및 폴리마켓(Polymarket) 등 플랫폼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예측시장 규모가 계속 확대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시타델 증권도 자연스럽게 시장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시타델 증권의 CEO 조 팡(Zhao Peng)은 지난해 칼시의 1억 8,500만 달러 규모 펀딩 라운드에 참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