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4월 14일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태평양 섬나라 나우루(Nauru)는 암호화폐 기업가 다드반 유수프(Dadvan Yousuf)를 국제무역 전문관으로 임명해 디지털 자산 전략을 추진하고 글로벌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나우루의 데이비드 아디앙(David Adeang) 대통령은 이번 조치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금융기관 및 기술 기업과의 국경 간 협력을 강화하고 나우루를 가상자산 활동의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간 나우루는 암호화폐 기업 및 디지털 은행 등 가상자산 관련 활동을 감독하는 ‘커맨드 리지 가상자산청(Command Ridge Virtual Asset Authority, CRVAA)’ 설립을 골자로 한 입법을 이미 통과시켰다. 당국은 유수프가 나우루의 국제 협력 확대 및 규제 준수 기준 수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수프는 스위스에서 자신이 창업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통해 무허가 상태로 토큰을 판매한 혐의로 규제 당국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임명은 나우루가 단순히 규제 체계를 구축하는 단계를 넘어, 디지털 자산 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육성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전환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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