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4월 10일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마이클 엘리스(Michael Ellis) 부국장이 현지 시간 목요일, CIA가 향후 수 년 내 모든 분석 플랫폼에 AI ‘동료’를 통합해 정보 분석가들이 핵심 판단을 초안하고, 분석 결과를 검증하며, 정보 동향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다만 최종 의사결정 권한은 여전히 인간에게 귀속된다.
엘리스 부국장은 또한 CIA가 “단일 기업의 의지”에 의해 역량이 제한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는데, 이 발언은 외부에서 앤트로픽(Anthropic)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앤트로픽은 이전에 자사의 대표 AI 제품 클로드(Claude)를 대규모 감시 및 완전 자율 무기 체계에 사용하지 않겠다고 거부했으며, 현재 미국 국방부는 앤트로픽을 공급망 리스크 기업으로 지정한 상태이다. 양측은 현재 법적 분쟁 중이다.
또한 엘리스 부국장은 미중 양국 간 기술 혁신 분야의 격차가 크게 좁혀졌으며, AI 경쟁이 CIA의 전략적 배치를 가속화하는 핵심 동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CIA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을 반간첩 작전에 이미 도입했으며,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국가 안보 이슈로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