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3월 31일 TechCrunch 보도에 따르면 우주 컴퓨팅 기업 스타클라우드(Starcloud)가 1억 7,000만 달러 규모의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벤치마크(Benchmark)와 EQT 벤처스(EQT Ventures)가 공동 주도했으며, 회사의 기업 가치는 11억 달러에 달해 Y 컴비네이터(Y Combinator) 사상 가장 빠르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스타트업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은 총 2억 달러다.
스타클라우드는 이미 2025년 11월에 엔비디아 H100 GPU를 탑재한 첫 번째 위성을 발사했으며, 세계 최초로 궤도 상에서 AI 모델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회사는 올해 스타클라우드 2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위성에는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칩, AWS 서버 블레이드 및 비트코인 채굴용 컴퓨터가 탑재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스페이스X 스타십(Starship)을 통해 배치 가능한 200킬로와트급 궤도 데이터센터 ‘스타클라우드 3’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력 비용을 약 0.05달러/킬로와트시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이 계획은 스타십이 2028~2029년 사이에 상용화되는 데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