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3월 30일 일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영국 <금융 타임스>(Financial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석유 자원을 ‘장악’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이란의 주요 석유 수출 허브인 할크 섬(Halke Island)을 점령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한편 미국은 중동 지역에 수천 명의 병력을 파견한 상태다. 트럼프는 이 같은 가능성을 베네수엘라 사례와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이란으로부터 석유를 확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내 일부 어리석은 자들이 ‘왜 그런 일을 하려는가?’라고 묻는다. 하지만 그들은 정말 어리석은 자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할크 섬을 점령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며 “이것은 곧 우리가 할크 섬에 상당 기간 머물러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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