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3월 26일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텍사스주 연방 지방법원의 수석 판사 리드 오코너(Reed O’Connor)가 지난 수요일 암호화폐 개발자 마이클 루엘런(Michael Lewellen)이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고 전했다. 이 소송은 루엘런이 개발한 기부형 크라우드펀딩 소프트웨어 ‘파로스(Pharos)’가 통화 송금 관련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해 달라는 선언적 판결을 요청한 것이었다. 그러나 법원은 루엘런이 실제로 자신이 기소될 위험이 존재하며 그 위험이 현재 시점에서 긴박하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미 법무부(DOJ)가 발표한 한 비공식 메모를 근거로 들었다. 해당 메모는 법무부가 더 이상 가상통화 거래소, 믹싱 서비스, 오프라인 월렛 등에 대한 최종 사용자 행위를 대상으로 기소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담고 있다.
이 사건은 ‘편견 없이 기각(unanimous dismissal)’ 방식으로 종결되었으며, 루엘런은 소장 내용을 수정한 후 재차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루엘런은 자신의 변호사 팀이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