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3월 23일 블룸버그는 스위스 제네바 소재 사적 은행 바농 시즈 SA(Banque Syz SA)에서 가문 내 세대 간 분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은행의 창립자인 에릭 시즈(Eric Syz)의 아들 마르크 시즈(Marc Syz)가 사업 파트너 리처드 바워스(Richard Byworth)와 함께 바농 시즈를 떠났는데, 이는 양측이 암호화폐 전략 방향성에 대해 근본적인 의견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마르크 시즈는 이전에 바농 시즈 산하 대체 자산 부서인 시즈 캐피털(Syz Capital)을 주도해 왔으며, 비트코인 금고 회사 퓨처 홀딩스 AG(Future Holdings AG)를 해당 부서 산하로 편입시키려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이 계획은 그의 아버지 에릭 시즈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했다.
이탈 후 마르크 시즈와 리처드 바워스는 퓨처 홀딩스 AG의 이중 상장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르크 시즈는 퓨처 홀딩스가 유럽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금고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