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3월 7일 TechCrunch는 로빈후드(Robinhood)가 출시한 상장형 펀드 ‘로빈후드 벤처스 펀드 I(Robinhood Ventures Fund I)’가 이번 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첫 거래를 시작했으나, 첫날 종가가 21달러로 전일 대비 16%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 펀드는 일반 투자자들이 인기 있는 프라이빗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모집 목표액은 10억 달러이지만 현재까지 6.584억 달러만 모집됐다(주관사가 전체 구독 권한을 행사할 경우 최대 7.057억 달러까지 증가 가능).
해당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스트라이프(Stripe), 메르코르(Mercor), 오우라(Oura), 램프(Ramp), 에어워럴렉스(Airwallex), 리볼루트(Revolut) 등 기업을 포함하고 있으나, 오픈AI(OpenAI), 앤트로픽(Anthropic), 스페이스X(SpaceX) 등 높은 기대치와 평가액을 보이는 차기 상장 기업들에 대한 노출이 부족해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이 저조했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로빈후드는 향후 이 펀드를 우수한 레이트 스테이지(Late-Stage) 성장 기업 15~20개로 확장할 계획이며, 오픈AI 등 인기 스타트업의 지분에 적극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