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10월 4일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통화감독청(OCC)에 연방 신탁회사 라이선스를 신청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회사의 기관용 제품 부문 부사장 그렉 투살(Greg Tusar)은 이 라이선스가 신제품의 규제 절차를 간소화하고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의 융합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살은 코인베이스가 은행으로 전환할 의도는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명확한 규정과 규제 당국의 신뢰가 안전성을 보장하는 전제 하에 지속적인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보다 우호적인 규제 환경을 조성함에 따라 최근 팍소스(Paxos), 비트고(BitGo), 리플(Ripple), 서클(Circle) 등 다른 암호화 기업들도 잇달아 OCC에 은행 라이선스를 신청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연방 신탁 라이선스를 취득하면 코인베이스가 연방준비은행 결제 시스템에 직접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및 커스터디 사업에 더 큰 신뢰성을 제공받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라이선스가 승인될 경우 코인베이스는 연방 차원의 라이선스를 획득한 다섯 번째 암호화 기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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