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shKey 실적 발표 첫 등장: 블록체인 및 AI 전략 배치 속에서 드러나는 전략적 야심과 과소평가된 성장 논리
HashKey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이 마침내 공개되었다. 시장 논의를 살펴보면, 진정으로 핵심적인 질문이 다뤄지고 있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현재 많은 해석은 여전히 표면적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즉, 단기적 데이터에 지나치게 집중하거나, 기존 전통적 거래소 평가 프레임워크를 단순히 차용하는 식인데, 이는 HashKey라는 기업이 진정으로 논의되어야 할 핵심 과제를 놓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 핵심 과제는 바로 샤오펑(肖风)이 발표회에서 반복 강조한 ‘일체양익(一体两翼) 성장 로드맵’에서 출발해 파악할 수 있다. 이 로드맵이 드러내는 바는 단지 HashKey가 현재 어떤 사업을 구축하고 있는지를 넘어서, 이 기업이 궁극적으로 어떤 비즈니스 형태로 성장하려는지를 보여줄 뿐 아니라, 시장이 이러한 구조 뒤에 숨은 성장 논리를 이미 충분히 이해했는지 여부까지도 묻고 있다.
1. 왜 상장 이후에도 시장은 HashKey에 대한 가치 평가 논리가 상대적으로 뒤처지는가?
지난해 말 HashKey의 상장은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디지털 자산 산업 전체에 걸쳐 하나의 이정표가 되었다. 그 상장 속도는 홍콩거래소(HKEX) 기록을 갱신했을 뿐 아니라, 뒷받침한 초호화 기반 투자자 그룹 또한 외부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를 통해 시장은 주류 자본시장이 이제 규제 준수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보다 공식적인 방식으로 관찰 대상에 포함시키기 시작했다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HashKey를 바라보는 시각은 여전히 다소 구시대적인 인상에 머물러 있다. 즉, ‘충분히 규제 준수는 하지만 상업적 상상력은 제한적이다’, ‘충분히 안전하지만 수익 창출 논리는 약하다’는 식의 인식이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많은 논의는 여전히 HashKey를 홍콩 내 지역 규제 허가를 받은 거래소로 간주하고, 기존 전통적 거래 플랫폼 평가 프레임워크를 그대로 적용하여 가치를 측정하려 한다. 즉, 거래량, 사용자 규모, 단기 수익 실적, 그리고 해외 거래소와의 직접 비교 등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전통적 기업 분석 프레임워크를 따르는 한, 이런 시각은 당연히 타당성을 갖는다. 문제는 HashKey가 오늘날 성장하려는 방향이, 전통적 의미의 규제 허가 거래 플랫폼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이다.
재무보고서 발표회에서 샤오펑이 한 발언을 더 정밀히 살펴보면, HashKey는 이제 단순히 규제 준수 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 구조를 넘어, 블록체인 인프라, 자산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활용 사례, AI 역량, 지역 네트워크 확장 등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초기 모델을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전체 재무보고서 발표가 그려내는 미래상은 아직 시장에서 충분히 인지되지 않은 차세대 디지털 금융 인프라의 윤곽일 수도 있다.
즉, 시장은 여전히 상장 이전의 웹3 거래소 논리로, AI 혁명과 자산 토큰화의 물결 속에서 차세대 금융 인프라의 핵심 위치를 선점하려는 플랫폼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2. 규제 준수 및 라이선스의 진정한 가치는 왜 자산 토큰화의 물결 속에서 비로소 극대화되는가?
지난 2년간 업계에는 매우 중요한 외부 변화가 있었다. 바로 주류 규제 체계가 암호화폐 산업에 점차 깊이 개입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 맥락에서, 비트마이닝(Binance) 같은 글로벌 선두 플랫폼은 물론, 과거 규제 준수를 특별히 중시하지 않았던 거래소들조차 스스로의 전략을 재정비하며, 라이선스 취득, 규제 준수 법인 설립, 국내·해외 사업 분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새로운 규제 현실에 대응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단순히 ‘규제가 강화되었기 때문에 모두가 라이선스를 취득하려 한다’고 해석하는 것이라면, 문제의 본질을 과소평가한 것이다.
순수 암호화폐 원생 거래 시대에는 라이선스 취득은 주로 방어적 조치였다. 즉, 정책 리스크를 낮추고,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수단일 뿐, 자연스럽게 더 강력한 사업 확장 능력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진정으로 라이선스 가치를 질적으로 변화시킨 요인은 규제 자체라기보다는, 바로 자산 토큰화의 물결이다.
그 이유는 복잡하지 않다. 지난 몇 개 주기 동안 암호화폐 원생 자산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했으며, 일시적으로 놀라운 부의 창출 효과도 불러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장기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 주기를 넘어서며 굳건히 자리 잡은 자산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유동성 위축이 찾아오자 다수의 프로젝트와 자산은 결국 시장에서 도태되었다. 더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암호화폐 원생 자산 세계는 폭발력은 매우 크지만, 장기적 공급 안정성, 지속 가능성, 검증 가능성 측면에서는 본래부터 천연적인 한계를 지닌다.
반면 자산 토큰화는 완전히 다른 논리를 따르며, 여기서 기준이 되는 것은 블록체인 내 원생 서사나 주목도 경쟁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 이미 존재하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자산군이다. 예컨대, 머니마켓 툴(Money Market Instruments), 채권, 펀드 지분, 부동산 수익권, 계정채권(AR),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표준화·권리 확정·유통 가능 전통 금융 자산들이 이에 해당한다.
즉, 자산 토큰화는 새로운 자산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방대하고 성숙하며 안정적인 기존 자산 세계를 새로운 기술 형태로 블록체인에 재접속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두 접근법은 플랫폼이 요구하는 역량 면에서도 근본적으로 다르다. 순수 암호화폐 원생 자산 시대에는 플랫폼이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는 거래 효율성, 상장 속도, 유입 트래픽 확보, 시장 활성화 등이었으나, 자산 토큰화 시대에는 먼저 규제 경계, 자산 권리 확정, 신탁 관리, 투자자 적합성, 발행 구조, 거래 규칙, 청산·인도, 지속적 정보공개 등 전통 금융과 훨씬 가까운 복합적 협업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라이선스와 규제 준수의 가치가 비로소 진정으로 확대된다. 플랫폼이 처리해야 할 대상이 단순한 원생 암호화폐 사용자의 거래 수요를 넘어서, 발행자, 기관 투자자, 신탁기관, 시장조성자, 규제 당국 사이의 복잡한 협업 관계가 된다면, 라이선스와 규제 준수 프레임워크는 더 이상 전략적 방어 수단이 아니라, 사업 운영의 전제 조건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다시 HashKey를 돌아보면, 샤오펑이 재무보고서 발표회에서 RWA(Real World Assets)와 이를 둘러싼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을 특히 강조한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향후 시장이 진정으로 자산 토큰화의 가속화 단계에 진입한다면, 플랫폼 간 차별화는 더 이상 누가 거래 활동을 더 잘 수행하느냐, 혹은 누가 단기 트래픽을 더 잘 포착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자산의 블록체인 이전, 거래 유통, 신탁·청산, 규제 준수 관리, 기관 서비스를 하나의 완전한 비즈니스 사이클로 통합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결정될 것이다.
이 관점에서 RWA가 HashKey에게 갖는 의미는 단순히 새롭게 이야기하는 한 가지 신규 주제가 아니다. 오히려 이는 플랫폼의 장기적 정체성을 규정하는 근본적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볼 수 있다. 즉, HashKey는 단지 규제 허가를 받은 거래 플랫폼에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자산 토큰화 시대의 핵심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인프라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인가?
그리고 샤오펑이 재무보고서 발표회에서 반복 강조한 것은 바로 후자이다. RWA 관련 원스톱 솔루션,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기반 청산, 자산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핵심 키워드는 모두 하나의 중심 논리를 향해 나아간다. 즉, HashKey는 오랜 기간 규제 허가를 통해 구축한 규제 준수 장벽을, 사업화·서비스화·규모화 가능한 조직 역량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플랫폼이 RWA, 자산 블록체인 이전, 스테이블코인을 언급할 수 있지만, 이러한 개념이 실제 비즈니스로 전환되는지를 좌우하는 것은 스토리텔링 능력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가 여부다. 즉, 강력한 제도적 신뢰성, 성숙한 규제 준수 운영 역량, 확보된 고객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 자산 수용 및 유동성 조직 역량, 블록체인 내외부 협업 프로세스를 연결할 수 있는 역량 등이다.
글로벌 차원에서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플랫폼은 사실 많지 않다. 코인베이스(Coinbase)는 비교적 명확한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 아시아 맥락에서는 HashKey가 이러한 역량 조합을 형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논의될 만한 가치가 있다.
3. 규제 준수와 통제 가능성이 결합된 AI는 어떤 미래를 열 수 있는가?
블록체인 인프라와 자산 토큰화가 다음 단계 금융 요소의 재구성을 의미한다면, AI가 HashKey에게 갖는 의미는 또 다른 질문에 대한 답이다. 즉,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보다 복잡하고, 고빈도이며, 지능화된 시대로 진입할 때, 플랫폼 자체의 조직 효율성, 리스크 관리 역량, 서비스 형태는 규제 준수 및 통제 가능성이라는 전제 하에 어떻게 재정의되어야 하는가?
그래서 샤오펑은 재무보고서 발표회에서 AI를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배치했다. 겉보기에는 AI가 거의 모든 산업에서 논의되는 키워드가 되었고, 추세에 편승한 서사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어느 기업이든 AI를 언급할 때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갖는다. 이러한 신중함은 전혀 잘못된 태도가 아니다. 그러나 HashKey의 AI 전략을 전체 전략 구조 속에서 다시 바라보면, 그것은 단순한 추가 자본 스토리가 아니라, 플랫폼 역량의 경계를 실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핵심 변수일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HashKey가 논의하는 AI는 규제 및 리스크 관리 경계를 벗어난 개방형 AI가 아니라, 규제 허가 플랫폼 내부에 내재되어, 규제 준수와 통제 가능성이라는 전제 하에 작동하는 역량 시스템이라는 점이다.
HashKey가 직면한 것은 단일 비즈니스 시나리오가 아니다. 향후 HashKey가 규제 준수 거래, 자산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활용, 블록체인 기반 청산, 지역 네트워크 협업, 기관 서비스를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면, 플랫폼의 복잡성은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AI의 가치는 단순한 효율성 향상을 넘어서, 세 가지 더 심층적인 차원에서 나타날 수 있다.
첫째, 내부 효율성의 재구성. 다만 이 효율성은 반드시 통제 가능성 위에 구축되어야 한다.
규제 요구 수준이 높고, 업무 프로세스가 길며, 협업 단계가 많은 조건 하에서, AI가 개발, 리스크 관리, 보안, 조직 프로세스 등 전반에 침투할 경우, 그 영향은 국소적 효율성 향상을 넘어서, 복잡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플랫폼이 통제 가능성과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결정짓는다. 이 관점에서 HashKey가 필요로 하는 AI 시스템은 규제 허가 플랫폼 프로세스에 깊이 통합되면서도, 규제 준수 및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를 준수해야 한다.
둘째, 리스크 관리 및 규제 준수 역량의 확대. 이것이야말로 AI가 규제 허가 플랫폼에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심층적인 가치일 수 있다.
HashKey 같은 규제 허가 플랫폼 입장에서 AI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얼마나 많은 인력을 대체하느냐가 아니라, 감시·식별·경고·규제 준수 관리 영역에서 보다 강력한 체계적 역량을 구축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즉, AI가 규제 준수 및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 내부에 통합될 경우,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플랫폼의 기반 역량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셋째, 서비스 경계의 확장. 다만 이 역시 통제 가능성이라는 전제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AI 에이전트(AI Agent), 스마트 페이먼트, 자동 실행, 블록체인 기반 신원 인증 시스템 등이 점차 성숙해짐에 따라,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 앞으로 직면하게 될 과제는 단순히 사람이 자산을 어떻게 거래하느냐가 아니라, 지능형 에이전트가 어떻게 가치 교환, 지불, 결제에 참여하느냐가 될 것이다.
이 관점에서 HashKey가 현재 AI 에이전트 기반 지불 시스템 등 방향성을 논의하는 것은, 대규모 사업화 실현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최소한 회사가 AI를 단순한 주변 도구로 보지 않고, AI 시대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새로운 역할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이다.
HashKey 같은 규제 허가 플랫폼 입장에서 AI 변수가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규제 체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규제 준수, 리스크 관리, 감사, 권한, 책임 경계와 함께 진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샤오펑이 더 깊이 고민하는 것은 아마도 이런 질문일 것이다.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점차 복잡해질수록, 어떤 종류의 AI만이 금융 체계에 진정으로 통합되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가?
4. ‘일체양익’ 전략의 야심이 담고 있는, 미래 금융 인프라에 대한 중대한 판단
이번 재무보고서 발표회에서 장기적으로 주목해야 할 한 문장을 꼽는다면, 샤오펑이 반복적으로 언급한 ‘일체양익’이 될 것이다. 이 표현은 이 기업이 성장하려는 비즈니스 구조를 매우 명확하게 그려낸다.
여기서 ‘일체’는 글로벌 규제 준수 거래 플랫폼을 의미하고, ‘양익’은 블록체인 인프라와 AI를 가리킨다.
앞서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일체’는 HashKey의 현재 비즈니스 현실이며 기본 축이다. 반면 ‘양익’은 비즈니스 경계와 역량 경계를 확장하는 과제를 담당한다. 그러나 자산 토큰화의 물결이든 AI 혁명의 물결이든, 이러한 추세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는 각 거래소가 모두 언급하고 있으나, 이를 핵심 전략으로 직접 추진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는 단순한 일반적 사업 확장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한 차원 높은 자기 정체성 설정임을 시사한다.
HashKey가 추구하는 바는 단지 ‘더 큰 거래소’가 아니라, 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다.
즉, 거래의 국내화, 자산의 디지털 트윈화, 금융의 블록체인 이전, 서비스의 지능화라는 여러 추세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때, 차세대 플랫폼은 과연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이 질문이 타당하다면, ‘일체양익’은 단순한 수익 증대 경로 설계를 넘어서, 차세대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위한 플랫폼의 초기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전략적 야심에서 시장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단지 새로 이야기하는 주제의 수가 아니라, 규제 준수 거래, 자산 토큰화, 블록체인 금융 역량, AI 기반 조직 혁신 등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여러 추세를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 프레임워크 안에 모두 담아내려는 시도라는 점이다.
만약 이 프레임워크가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점차 검증된다면, HashKey의 가치 평가 논리 역시 전통적 거래 플랫폼 간 비교 차원을 넘어, 한 차원 높은 플랫폼 진화 논리 안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
더 근본적인 관점에서 보면, 블록체인의 가장 근본적인 혁신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특정 자산이 아니라, 그 뒤에 숨은 탈중앙화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 시스템이다. 자산 토큰화의 물결과 분산 원장이 만났을 때, 단순한 자산의 블록체인 복사나 이전이 아니라, 자산 권리 확정, 거래 유통, 청산·결제, 가치 전달 방식 전반의 재구성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변화는 단순히 특정 거래 플랫폼의 업그레이드나 몇 가지 신규 사업의 확장을 넘어서, 자산 토큰화와 지능형 경제체제 하에서 금융 시장 인프라 전반의 업그레이드를 의미한다.
이 논리에 따라 HashKey가 추진하는 ‘일체양익’ 전략은 단순히 몇 가지 신규 사업선을 추가하는 것을 넘어서, 이번 금융 인프라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핵심 플랫폼 위치를 선점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이 전략적 야심이 시장에서 재평가되어야 할 진정한 이유일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 가치 평가 논리 측면에서 보면, 시장의 진정한 오류는 단기적 다/공(多空) 관점으로, AI와 블록체인 기반 포지셔닝을 통해 차세대 금융 인프라의 핵심 위치를 선점하려는 플랫폼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측정하려는 데 있다. 아마도 이것이 이번 재무보고서 첫 공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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