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0월 21일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산 운용 규모가 1조 5,000억 달러에 달하는 연금 및 투자 관리 회사인 Legal & General 그룹(이하 L&G)이 블록체인 토큰화 분야 진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베일리드(BlackRock),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 애버딘 스탠다드(Aberdeen Standard) 등 전통 금융 거물들이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 머니마켓펀드(MMF) 상품과 같은 흐름에 동참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L&G 산하 투자운용 부문 LGIM(L&G Investment Management)의 글로벌 트레이딩 책임자 에드 위크스(Ed Wicks)는 "우리는 현재 LGIM 유동성 펀드를 토큰화 형태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평가하고 있다"며 "펀드 산업의 디지털화는 효율성 제고, 비용 절감뿐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L&G는 이미 2019년부터 블록체인 기술에 발을 들였으며, 당시 회사는 대규모 연금보험 업무를 관리하고 기록하기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매니지드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을 계획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