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운용사 파라파이 캐피탈(ParaFi Capital)이 세타 캐피탈 매니지먼트(Theta Capital Management)와 애콜레이드 파트너스(Accolade Partners) 등 투자자들로부터 1억 2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KKR & Co.의 공동 창립자인 헨리 크래비스(Henry Kravis)도 이 회사의 지지자 중 한 명이다. 파라파이가 발표한 새로운 전략에 따르면, 이번 자금은 특정 틈새 시장, 전략 또는 지역에 집중하는 다른 암호화폐 펀드 지분 인수에 일부 사용될 예정이다.
파라파이의 창립자 벤 포먼(Ben Forman)은 인터뷰에서 향후 3~5년 안에 30~50개의 이러한 펀드 지분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파라파이는 이미 9개의 다양한 암호화폐 운용사에 투자한 바 있다. 암호화폐 펀드 수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함에 따라 이 회사는 해당 전략을 외부 투자자들에게까지 확대하고 있다. 파라파이는 가장 큰 암호화폐 펀드 중 하나로, 헤지펀드 및 벤처캐피탈 전략을 약 6년간 운영해 왔으며 22명으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다. KKR와 크래비스 외에도 베인 캐피탈 벤처스(Bain Capital Ventures) 역시 파라파이의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