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이다. 비트코인 채굴 기업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이 미국 텍사스주 남부지역 휴스턴 지부 파산법원에 제11장 파산 보호 계획을 제출하고 해당 법원의 승인을 받았다. 회사 측은 파산 보호 신청 이후 유동성이 개선되었으며, 현재는 성공적인 재기를 위해 사업 계획 개편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1장 파산은 이해관계자들이 구조 조정 계획에 합의할 때까지 기업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사업 규모를 축소하거나 부채를 줄이거나 자산을 청산해 채권자들에게 상환할 수 있다. 제11장 파산 계획은 기업이 어떻게 구조 조정을 진행하고 채권자들에게 상환할지를 명시한 공식 문서이다.
코어 사이언티픽은 텍사스주 남부지역 파산법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투자은행 B.릴리(B.Riley)로부터 최대 7천만 달러의 대출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기존에 B.릴리가 제공한 파산관리자 금융대출을 상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