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6월 26일 한국 매일경제는 삼성그룹이 29일 청와대에서 1000조 원(약 6500억 달러) 규모의 첨단 산업 분야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국 기업이 발표한 최대 규모의 투자액으로, 한국 GDP의 절반에 해당한다.
한국 대통령 이재명은 29일 청와대에서 국민 보고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한국 주요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이 보고회에 참석해 수도권 외 지역에서 추진할 첨단 산업 관련 투자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이 제시하려는 100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은 향후 10여 년간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2차 전지, 디스플레이 등 주요 사업 부문의 투자 계획을 통합한 청사진이다.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은 2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위 투자 계획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정부가 서남부 지역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광주·전라남도 지역에 약 300조 원을 투입해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