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5월 21일 엘론 머스크가 소유한 스페이스X는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발표하며, 로켓 발사, 위성 기반 광대역 인터넷, 인공지능 사업을 아우르는 이 기업의 재무 상황 세부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전면 공개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수요일 제출된 청약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 47억 달러, 영업손실 19억 달러를 기록했다. IPO 후 머스크는 85.1%의 의결권을 보유하게 된다.
회사는 또한 근지구 소행성에서 광물 채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문서에는 앤트로픽(Anthropic)이 2029년 5월까지 매월 스페이스X에 12.5억 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명시되어 있다. 다만 이번 공모 규모와 제안된 기업 가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기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기업 가치 1조 7,500억 달러를 기준으로 약 750억 달러를 조달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스페이스X는 나스닥(NASDAQ)에 상장되며, 주식 코드는 ‘SPCX’이다. (김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