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4월 26일 코인데스크(CoinDesk)는 블랙록(BlackRock) 산하 비트코인 현물 거래소 매매 펀드(IBIT)의 옵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 OI) 규모가 일시적으로 276.1억 달러에 달해, 암호화폐 파생상품 플랫폼 데리비트(Deribit)의 비트코인 옵션 시장 규모(269억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전했다. 분석가들은 이 같은 이정표가 미국 내 비트코인 시장의 기관화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볼멕스(Volmex) 데이터에 따르면, IBIT의 콜옵션 미결제 약정량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이 109,709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현재 시장가격인 77,400달러보다 약 41% 높은 수준이다. 또한 IBIT 옵션의 평균 만기일은 데리비트보다 약 두 달 더 길어, 더욱 강한 상승 기대감과 장기 보유 선호도를 반영한다.




